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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의 기자회견 (BBK 취재당시 영상)
나의 개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정치적 입장을 얘기하는게 무척이나 껄끄럽다. 다만, 나의 살아온 이야기 그것만으로 깨끗하게 꾸미고 싶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을 보니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BBK 사건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그저 언론에서 크게 떠들지 않을때라 많이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지금이야 대선전에 핫이슈로 떠오른 탓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BBQ치킨보다도 많이 아는 단어였을테지만 말이다. 대한민국 검찰은 왠지 불길한 느낌대로 대통령 당선 유력후보에게 굴복당해 버렸다. 가슴이 쓰리다. 물론, 김경준 가족의 죄에 대해서는 변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다고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건 더더욱 아니다. 나 또한 한나라당 지지자였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부끄럽기 짝이 없다. 거짓말을 일삼는 후보가, 위장취업..
2007.12.07 -
Tell me Dance 따라하기 열풍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는걸~ 이 나이에 배우겠다고 한건 아니지만 이런 사회적 반응들이 나름 흥미롭다. 더불어, Tell me를 선거용 로고송으로는 못쓰게 했다는데...^^ 이런 발상이 나름 귀엽고 깜찍하지 않은가? 물론 소속사의 입장이겠지만서도...
2007.11.30 -
이명박 '욕쟁이 할머니'는 낙원동에 없었다!
선거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다. 블로그에 글을 실는다는 것도 참 우스운 얘기지만 미디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미디어가 선거에 주는 영향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던 바... 눈길을 끄는 CF가 있었으니...바로 한나라당 CF 이명박은 배고픕니다. 이 광고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무엇인가? 또, 우리 국민들은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Well Made CF? 감정에 호소하는 듯한 이 CF에서 그 옛날 노무현 대통령의 유명한 눈물 CF가 오버랩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감정에 호소한 눈물 편은 그야말로 대박이었고, 그 것은 분명 당선에 큰 영향을 준 것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 그때와 지금 CF에서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 보인다. 바로 현실과의 괴리감! 그것이 아닐까? 위장취업, BBK,..
2007.11.30 -
태왕사신기 최민수~ X되다~
어쩜 이리도~
2007.11.22 -
닮은 꼴 찾기 (콜라주, 몰프)
http://www.myheritage.co.kr/FP/Company/tryFaceRecognition.php?collage=1 닮은 연예인 찾기...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발견~
2007.11.22 -
책 많은집 학생이 수학ㆍ과학 성적도 좋아
책이 100권 이상 있는 집일수록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읽기에 자주 노출될수록 수학과 과학 성적도 따라서 올라간다는 결과다. 미국 국가예술기금(NEA)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읽느냐 마느냐(To Read or Not to Read)'라는 제목의 99쪽 분량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2학년(우리나라 고3)은 집에 책이 100권 이상일 때 수학과 과학 점수(만점 각각 300점)는 163점과 161점이었다. 반면 26권에서 100권 이하의 집일 경우 점수는 각각 151점과 147점을 기록했다. 책이 적으면 적을수록 아이의 전체적인 성적은 더 떨어졌다. 물론 집에 책이 많다는 의미는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거나 재산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단순히 집에 책이 몇 권 있느냐에..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