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빠’가 글로벌 기업 삼성에게 조언합니다 - 펌글
저도 가끔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애플빠입니다. 조금 유하게 말하는 사람이 바로 애플매니아~ 애플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영상편집을 위해서였습니다. 맥북프로였지요. 맥OS와 접한 날은 정말이지 충격이었습니다. 윈도우즈와는 전혀 다른 인터페이스... 하지만, 금새 익숙해지더군요. 다음에 만난 맥프로, 아이팟터치, 아이팟나노... 애플제품의 UI를 접하다보면 정말 깜짝 놀랄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여기서 바로 애플사의 철학을 보았습니다. 물론, 애플이라는 회사가 폐쇄적이고 고집불통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만 그것만이 전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직접 써본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애플빠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한 블로거가 쓴 글을 보니 100배 공감이 가더군요. 아주 옛날 처음..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