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아~ 미안하다...
자연아...미안하다! 윤기가 흐르는 철새...너의 몸을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는구나. 우리 인간이 너희 자연의 주인은 아닐진데... 이토록 모질게도 넘치는 아픔만 주는구나. 넘치는 가슴아픔에도 단지 너희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거라곤 기도 뿐이구나. 이런 너의 모습 속에서 인간들은 쓰디 쓴 아픔을 느낄 것이다. 아주 조금이나마... 철새들아...꽃게들아...바다 깊숙히 살아가는 바닷속 생물들아... 저 가슴 속 차오르는 분노는 들이 삼키거라. http://happylog.naver.com/happykfem.do 위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약간의 도움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품어야 할 미래입니다...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