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TV
Apple의 제품은 왠지 마력이 있는 듯 하다. 그 하나하나 발표될 때마다 마니아들은 흥분한다. 나도 그 마니아 중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 아마 다음 목표는 이 AppleTV가 될 듯 한데, 이 놈이 참 재밌다. 분명 기존에 나오는 Divx Player보다는 분명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사용하기가 더 불편할 지 모르지만 그 호환성 문제라는 것도 실제 사용해 보면 정말 별 것 아닌 것이 되어 버린다. 이미, OS 조차도 윈도우즈, Mac OS X을 함께 쓸다. 물론 Mac OS X에 익숙해져 버린다면 그것조차 잘 사용하지 않게 되지만 말이다. Macbook이나 iMac을 iTunes를 사용하여 AppleTV와 무선인터넷을 통해 공유를 해 보면 정말이지 환상적이지 않은가? iPod이 휴대성과 편리함을 제공했다면..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