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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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영덕 병곡에서~
여름이 가기 전에 오랜만에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현이...겁이 없다. 물의 깊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 선민이는 의외로 겁이 많다. 저렇게 손을 잡지 않는데 까지도 제법 시간이 걸린 듯 하다. 비 오기 전이어서 파도도 제법 높았다. 하지만, 비교적 얕은 물에 높은 파도, 깨끗한 물은 오랜만의 물놀이를 즐겁게 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2008.08.17 -
마린보이 김동현
오랜만에 바다에 갔어요~ 우리 동현이는 깊은 물도 겁이 안나는가 봅니다. 저 구명조끼가 없어도 깊이에 상관없이 뛰어들었을겁니다. 높은 파도를 즐기는 동현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박태환 노래를 매일 중얼거리는 동현이~ 본격적으로 수영을 가르쳐볼까??? ^^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