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루~ 어릴 적에 영호루 시원한 망루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고 동생과 뛰어 놀던 기억이 아련하다. 그 기억속에 영호루의 야경을 담아보았다. 강에 비치는 영호루는 여전히 예전 기억 속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영호루를 향해 있는 안동대교의 모습도 정겹다.
추억을 담다 저들에게 오늘의 추억은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