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시사단의 모습입니다. 반영이 보기 좋습니다. 시사단의 야경입니다. 나무들과 더불어 물에 비친 시사단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느 늦은 가을날 밤의 도산서원입니다. 이황 선생님의 고결한 인품을 느끼며 경건한 마음으로 렌즈에 담습니다. Nikon D700, 18-35mm L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