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바로 이것이 김연아 선수에게는 더없이 좋은 동기부여가 될 듯 하다. 아사다 마오의 스케이팅을 보고 있노라면 확실히 테크니션은 매우 뛰어난 듯 하다. 연아와 마오의 연기를 비교해서 보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다. 아마도, 2010년 동계올림픽은 이들 둘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될 듯 하다.